“무료교육” MBTI검사 통해 분노조절장애·우울증초기증상 극복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시사매거진] 사회교육중앙회에서는 MBTI검사를 통해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초기증상 등 다양한 심리증상의 극복을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을 포함한 40가지 온라인강의를 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만 진행하면 누구에게나 최대 3과정까지 무료로 교육한다고 밝혔다.

무료교육은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증상을 원인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방법을 알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심리증상 극복방법을 무료로 교육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심리증상 예방과 함께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강의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4~6주간 진행되는 온라인강의로 시간·장소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강의수강과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 내 학습 자료실에서 교안과 예상문답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 금전적인 부담이 줄어들며, 자격시험 최종 합격 시 1급과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노조절장애란 분노를 참거나 조절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성격장애를 말하며, 사소한 일에도 화를 참지 못하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분노조절장애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어린 시절 학대나 외상에 대한 지속적인 노출 등 심리적 요인을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증상은 MBTI성격유형검사나 분노조절장애테스트를 통해 분노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표현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교육원에서는 화를 다스리는 법을 교육하여 분노조절장애증상 완화를 돕는 분노조절상담사자격증과 외상에 대한 대처능력을 길러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증상 극복을 돕는 외상심리상담사자격증이 있다.

우울증이란 일시적인 우울감이 아닌 사고과정과 수면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우울증 종류에는 중년우울증과 산후우울증, 육아우울증이 대표적이며, 최근 임신우울증과 갱년기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우울증증상에는 부정적인 사고와 지속적인 우울감 등이 있으며, 우울증과 불면증이 동반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이와 같은 우울증 극복방법에는 우울증자가진단테스트를 활용해 우울증원인을 파악하고 상담을 통해 우울장애를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에 사회교육중앙회에서는 긍정의 힘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우울증 극복을 돕는 긍정심리상담사자격증, 반려식물을 기르는 것을 스트레스해소법으로 활용하여 스트레스해소를 돕는 원예심리상담사자격증 과정이 있다.

이 외에도 집단따돌림으로 인한 청소년우울증과 대인기피증증상 극복을 돕는 청소년심리상담사자격증, 치매초기증상과 노인우울증 예방을 돕는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 어린이틱장애와 ADHD증상 완화를 돕는 아동심리상담사자격증 등 연령대에 맞는 상담기법을 교육하여 다양하게 발생하는 심리증상의 치유를 돕는 자격증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더불어 놀이를 통해 아기자폐증상과 같은 발달장애증상 완화를 돕는 놀이심리상담사자격증, MBTI테스트 등 심리테스트를 통해 정신분열증(조현병)증상과 같은 망상장애증상 치유를 돕는 심리분석상담사자격증, 음악매체를 통해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증상 극복을 돕는 음악심리상담사자격증 등 심리치유 도구를 활용하여 증상의 치유를 돕는 자격증 과정이 있다.

그 밖에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공황장애초기증상과 같은 불안장애증상 완화를 돕는 인지행동심리상담사자격증, 미술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초기증상 태교에 도움을 주는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 등 심리상담분야와 교육지도분야의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교육 중에 있다.

사회교육중앙회에서 취득 가능한 모든 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국가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 되어있어 취업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가 가능하며, 심리상담센터 창업 시에도 활용 할 수 있어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스펙업을 알아보는 보육교사자격증, 장애영유아보육교사자격증 취득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료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교육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과 유선을 통한 문의와 상담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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