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슈머’ 열풍…셀렉토커피 인기 카페창업 브랜드로 급부상

2020-09-02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 코로나19 팬데믹이 식음료 시장의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다. 일명 ‘모디슈머’라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 모디슈머는 제조업체가 일방적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제시하고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젠 소비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맞춘 음료를 소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모디슈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음료 시장 외에도 프랜차이즈 카페시장역시 모디슈머를 향한 마케팅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커피를 제공하고 더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메뉴로 발전시키는 등, 새로운 매출 창출에 나서고 있는 것.

특히 차별화된 다섯 가지 원두를 다양한 커피 음료에 선택해 제공하는 ‘셀렉토커피’가 인기 카페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셀렉토커피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다섯 가지 원두는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 커피가 들어가는 메뉴에 원두를 취향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차별성은 기존 카페 브랜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경쟁력이다. 덕분에 현재 열풍인 ‘모디슈머’에게는 새로운 맛을 창조하거나, 자신의 취향에 맞춰 조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는 ‘모디슈머’를 겨냥한 셀렉토커피가 인기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상태다. 

셀렉토커피는 다섯 가지 원두의 차별성과 경쟁력뿐만 아니라, 전문 바리스타 교육 아카데미와 체계적인 매장 관리시스템으로 그 동안 꾸준히 초보 카페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식되어 왔다.

셀렉토커피 가맹본부는 실제 매장 오픈 전 제조법, 서비스, 세무, 노무 등 체계적인 본사 교육과 실제 직영점 교육을 통한 실무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 매장 오픈 후에는 슈퍼바이저가 1:1 가맹점을 전담하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와 24시간 실시간 소통채널을 통해 가맹점의 운영 애로사항과 문의사항을 적극 도와주고 있다. 

한편, 현재 셀렉토커피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취지로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인테리어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선착순 10명에게만 지원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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