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포렌식코리아’ 지속가능 혁신리더 보안 부문 대상 수상에 “동영상유포•피싱 차단 지속”
[시사매거진]스마트폰은 쇼핑, 요리, 동영상시청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에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일상생활에서의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다. 스마트폰의 특수성을 악용한 범죄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범죄인 몸캠피싱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피해자들을 협박할 소재들을 마련한다. 주로 남성을 대상으로 영상물이나 핸드폰 해킹 등을 이용하고 있으며 ‘몸캠’영상물의 유포를 빌미로 인터넷 협박 및 동영상 유포협박을 가해 장기간에 걸쳐 돈을 요구한다.
몸캠피씽의 협박범들은 주로 영상을 지워주는 대신 돈을 달라며 소위 ‘합의’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누적피해 규모는 약 19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1세대 IT보안회사 '디포렌식코리아’는 화상통화협박, 랜덤채팅사기, 연락처해킹, 카톡사기, 라인사기 등 동영상 유포협박에 당한 이들에 차단 기술력을 제공해 피해자 구제에 나섰다.
해당 업체는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몸캠피싱 대응 업체 디포렌식코리아가 보안 및 안전 부문 대상을 수상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업체다.
디포렌식코리아는 24시간 연중무휴로 무료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영상유포협박 및 몸캠피씽 전담팀을 3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구축한 빅데이터를 토대로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방법들로 사건을 돕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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