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고달면, 고향 생각하는 지역민들의 수재민 돕기 ‘훈훈’

2020-08-27     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곡성군 고달면 지역민들이 발벗고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고달면은 현재 70%의 피해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수해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여 빠른 속도로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것이다. 

고달면 관계자는 “도움을 주신 지역민, 자원봉사자, 국군장병 여러분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며 연신 감사를 표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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