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지사협, 침수주택 청소 봉사

2020-08-25     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길수)는 “22일 희망우산봉사단(단장 구철림)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동의 한 주택을 찾아 청소, 도배·장판 시공, 조명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철림 희망우산봉사단장은 “무더위 마스크 속 땀범벅이 되었지만 고마워하는 이재민의 모습을 보니 흘린 땀 이상으로 깊은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