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그래비티 핸드워시 출시

항균임상 완료된 휴대용 시그니처 핸드워시 출시 알려

2020-08-19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코스메틱 솔루션 업체인 주식회사 씨엘그래비티가 8월 18일 퓨리진스 시그니처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퓨리진스는 순수함을 뜻하는 퓨어(PURE)와 기원이란 뜻을 지닌 오리진(Origin)의 합성어로 순수함의 기원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핸드워시 제품은 불특정 다수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검증 된 성분과 이상적인 배합을 통해 소수의 피부타입을 지닌 사람이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이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공공장소에서 손 소독제, 거품세정제 등의 세정용품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제품인 만큼 일부 소비자들은 위생적인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퓨리진스 시그니처 핸드워시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 간편한 형태로 만들어 졌으며 국민 아이크림으로 잘 알려진 ‘AHC’의 상품 개발을 맡았던 전문인원이 개발에 참여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퓨리진스 시그니처 핸드워시는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을 통해 폐렴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유해균에 대해 99.9% 향균이 가능함을 입증 받았다. 또한 사용 후 5분 이내 유해 균의 99.9% 살균이 가능함을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졌다. 사용 이후에도 유해물질 활성이 억제 될 수 있도록 유해물질 억제에 효과 있는 허브 복합 추출물이 함유되었다.

주식회사 씨엘그래비티 관계자는 "요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외출을 하거나 에어컨 가동으로 공간이 밀폐된 장소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위험요소에 노출 되기 쉬우므로 손 씻기를 더욱 생활화시키고 편리하게 되는 과정에 퓨리진스 시그니처 핸드워시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씨엘그래비티는 지난 5월 취약계층을 위해 약 1,0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 사회적 공익에 힘쓰는 기업인 만큼 이번 출시한 제품의 성능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