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두 번째 레게노치킨 시리즈 '싹쓰리세트(all-three)' 출시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매니아가 두 번째 레게노치킨 시리즈 '싹쓰리세트(all-thre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시작한 치킨매니아의 레게노치킨 시리즈는 전매장 ‘품절대란’을 겪으며 주목을 받았다. ‘레게노치킨’ 시리즈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의 치킨을 조금 더 저렴하게 제공하는 치킨매니아의 차별화 전략 메뉴이다. 1탄으로 선보인 허니치킨세트는 출시 후 전 매장 품절 및 일주일간 치킨 메뉴 검색 1위를 달성하는 등 화제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 측은 새롭게 선보이는 '싹쓰리세트(all-three)'는 바삭하고 고소한 후라이드와 부드럽고 달콤한 양념치킨 그리고 매콤 떡볶이 등 세 가지 메뉴를 20,900원에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싹쓰리세트(all-three)'를 살펴보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중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춘 메뉴로서 후라이드반, 양념반의 국민적 대중성에 각 대표 업체의 맛과 느낌을 살린 황금후라이드와 스크림양념치킨 그리고 신떡볶이의 세 가지 메뉴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한 유명 유튜버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레게노치킨이 소비자들에게 맛과 가성비를 모두 만족 시키는 제품으로써 큰 만족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된 시리즈로 소비자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맛과 가성비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치킨매니아'는 타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며, 경쟁력 있는 신메뉴들이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창업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치킨매니아는 레게노2탄 출시를 맞아 창업의 문턱을 낮춰 신규 오픈가맹점의 매출 안정화를 위해 계육지원 및 오픈이벤트 비용 등을 지원하는 1천만원의 창업혜택을 14일부터 12월31일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