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수리' 청년폰 "삼성, 엘지, 아이폰 스마트폰 액정파손 할인이벤트 개최"

2020-08-18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한민국 스마트폰수리 전문업체 청년폰이 삼성과 엘지, 아이폰 등 스마트폰 액정 파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긴 장마가 끝나자 최근 청년폰에 액정파손과 침수 관련된 스마트폰 수리를 맞기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추세로 대부분 장마철 습기로 인한 문제로 방문하고 있다. 

18일, 청년폰은 삼성 갤럭시S8·9 및 노트10+, 엘지(LG) V30, 40, 50, 아이폰 등 국내-외 스마트폰 수리비용 최대 60% 할인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청년폰은 그동안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최대 60% 할인된 가격을 수리를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해 새로운 고객과 기존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리 분야는 액정파손과 침수, 배터리, 충전단자 등 스마트폰 내 다양한 부분을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수리에 사용되는 부품은 모두 정품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청년폰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 신촌 청년폰 본점에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장마철 부주의로 습기와 액정파손된 스마트폰 수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청년폰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주머니가 얇아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60% 할인이벤트 행사와 고객과 업체가 상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미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전라도, 제주도, 경상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도 입소문을 탔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 갤럭시S8·9 및 노트10+, 엘지(LG) V30, 40, 50, 아이폰 등과 함께 테블릿 PC도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부품과 같이 모든 제품이 모두 100% 정품으로 수리가 된다"고 밝혔다.

청년폰은 삼성과 LG, 애플 아이폰 등 핸드폰 액정 및 파손 전문 수리 경력의 프로서비스 엔지니어 인증서를 취득한 전문 엔지니어 6인이 포진되어 있어 당일 수리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액정수리 및 파손, 침수 관련된 서비스 안내는 청년폰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