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습한 날씨로 손상되는 머릿결 케어 방법은?

2020-08-17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여름은 태풍과 장마권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며 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나 머릿결에 손상이 많이 가는 계절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 손상케어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한다.

다양한 헤어케어 방법 중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브러쉬를 통해 매일 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브러쉬를 구매할 때는 두피와 모발에 맞는 샴푸를 다르게 사용하듯 자신의 컨디션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브러쉬의 종류는 크게 두피 브러쉬와 모발 브러쉬로 나눌 수 있다.

두피 브러쉬는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해야 되기 때문에 끝이 둥글게 처리된 빗모와 푹신한 쿠션감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발 브러쉬는 젖은 모발, 손상 모발, 엉킨 모발을 부드럽게 풀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두피 브러쉬 보단 빗모가 긴 것이 특징이며 거칠어진 머릿결의 끊어짐 현상을 줄여준다.

머릿결은 자외선과 습해진 날씨 이외에도 잦은펌과 염색으로 모발의 수분과 단백질이 제거되면 헤어 큐티클 층이 벗겨져 손상될 수 있다. 이런 손상모를 방치하면 더욱 늘어지고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며 헤어케어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경우, 모발 전용 브러쉬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으며 그 중 2018년부터 3년 연속 올리브영 헤어브러쉬 판매 1위를 차지한 탱글엔젤 브러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탱글엔젤 프로 브러쉬는 엉킨 모발을 풀어주는 것뿐 아니라 손상된 모발의 열린 큐티클을 각기 다른 각도의 프로 컷팅 빗살로 빗질을 해주면서 닫아 주기 때문에 손상모도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한편, 탱글엔젤은 프로제품 런칭 1주년을 맞아 최초 1+1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