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금융솔루션 푸페이(FUUPAY), 김명화 서양화협의회장 어드바이저 영입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솔루션 푸페이에 김명화 서양화협의회장이 어드바이저로 합류 하게 된다. 

푸페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복합 금융 플랫폼으로, 디지털 자산의 결제를 실용화 하기 위해 키오스크사 와 대형 유통망의 예술품 경매 등과 협업을 논의 중에 있다. 

김명화 화백의 어드바이저 합류를 통해 푸페이는 예술품의 가치평가와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작가들과 그들의 예술작품들의 온라인 판매 및 해외유통에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페이는 예술산업에서 영향력이 높은 김명화 화백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작품들이 국내외로 알려지도록 하여, 고가 예술품 결제에 있어 불편했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의 제공함으로써 국내 작가들의 글로벌 진출과 작품 거래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무인자동화 결제시스템 키오스크 회사와 계약하여 글로벌 프랜차이즈업체인 호텔과 리조트 등 키오스크 페이먼트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 밝힌 푸페이는 결제 수수료 시장의 단순 서비스 차원을 넘어 차별화된 무인자동화 시스템에 접근, 융복합을 이뤄가며 프로젝트의 목적인 금융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국내 아트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에 있는 푸페이는 핀테크 페이먼트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회사로 자세한 내용은 푸페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명화 화백은 경향 신문사의 경향미술 협회 본부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서화협회/서양화협의회장으로 활동 중인 서양화가 이다. 국내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등 주요 갤러리에서 다수의 전시회를 진행하였으며 해외에서도 활발한 전시활동을 하는 등 100회 이상의 전시회를 통해 그 예술성을 인정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