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 성료
박희영 대회장,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될 것"
2020-08-12 김태훈 기자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대한민국예술문화인시상위원회(대회장 박희영, 조직위원장 배명직)은 12일 문화체육관광부,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함께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서울 라마다호텔 신의정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서울경제연합이 주관했다. 인순이, 모모랜드, 김승현, 김인권, 장영란 등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박희영 대회장은 "올해로 벌써 8번째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멀리 나아가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명직 조직위원장은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의 선봉이 되신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도전정신을 확산시켜주셔서 최고의 인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21분야에 대한 문화예술공로상(1부) 및 3분야에 대한 기업인상(2부) 수상자들에 대한 상장 및 상패 수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