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 프라이빗 타운하우스 ‘푸른 숲 빌리지’ 분양

‘선택적 맞춤형 설계’로 젊은 수요자들에게 관심 증가

2020-08-12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역세권까지 더한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 단지들이 도심 속으로 들어오면서 타운하우스에 관심을 가지는 30~40대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보안설비를 강화한 타운하우스가 등장하면서 젊은층과 중장년층의 관심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진접택지지구 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푸른 숲 빌리지‘가 지난 6월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총 대지면적 6812.6m² 규모로 전용면적 273.7m²~654.9m² 16개 필지로 나누어 개인토지소유로 분양한다. 단지주변으로 은빛공원, 철마산 등산로와 왕숙천 둘레길을 품은 숲세권 타운하우스 단지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롯데시네마, 대형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학군으로는 병설유치원을 비롯한 진접, 화봉초교, 주곡초중교, 풍양중, 진접고교 등이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스쿨존으로 이루어져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서울 강남구와 강북구 진접,별내신도시를 지나 철원까지 이어지는 47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으며, 올해 개통이 예정된 진접내촌간도로를 이용 할 수 있다. 2021년 5월 개통이 예정된 4호선 연장선(진접선)인 진접역이 도보3분 거리에 있으며, 2022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 별내역도 이용할 수 있다.

개인의 집에 대해서는 건축법의 테두리 안에서 건물의 모양과 실내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할 수 있는 ‘선택적 맞춤식 설계’를 선보인다. 홍보관에 계약자와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건축과 관련된 상담을 서비스로 제공 하고 있다. 

‘푸른 숲 빌리지’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