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브랜드 꼬치의 품격, 가맹 20호점 돌파 눈길
2020-08-11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소자본 1인창업, 술집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꼬치의 품격'이 브랜드 런칭 후 6개월 만에 가맹 2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꼬치의 품격에 따르면 주류 판매와 더불어 홀 영업, 테이크 아웃 서비스, 딜리버리(배달) 서비스를 모두 시행하여 수익 구조 다변화 경영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 홀 영업 위주의 일반적인 술집창업 아이템과 비교할 때 매출 향상 효과가 두드러지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꼬치의 품격은 타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시그니처 메뉴인 '바사삭꼬치'를 출시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조리법이 어렵지 않아 외식 창업 경험이 전무한 초보 가맹점주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꼬치의 품격 관계자는 "메뉴 차별성도 중요하지만 조리법의 간편함도 관건인데 요즘과 같은 시기에 인건비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판매 구조를 만들어야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며 "꼬치의 품격은 메뉴 차별화, 간편한 조리, 수익 구조 다변화를 모두 꾀하여 평균 33~35%의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꼬치의 품격은 가맹 20호점 돌파 기념으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면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혜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