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 신경 쓰이는 이마 여드름, 원인 알고 화장품 선택해야

2020-08-10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여드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 없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난다.

청소년 여드름의 경우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성인여드름은 호르몬 영향과 더불어 잘못된 생활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발생 부위별로도 그 원인이 다양하다. 특히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때는 얼굴에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고, 기름진 앞머리가 이마에 닿은 것이 원인이 되어 여드름이 악화되곤 한다. 

이처럼 여드름은 다양한 부위와 다양한 연령에서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를 예방·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져야 한다. 

논코메도제닉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구하리’에서는 병풀추출물, 황금추출물 등 특허 받은 ‘BSASM’ 식물성 천연 성분들을 함유한 여드름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BSASMdms 항염 및 면역 반응 조절에 도움을 주는 7가지 식물 추출물로 구성된 복합 식물 처방법으로, 자극 받은 피부의 진정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중한 제품 선택과 더불어 여드름의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해 ‘건강한 피부’로 되돌리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스킨구하리의 제품은 공인 임상기관에서 실시한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에서 면포 개수 감소효과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고객들과의 신뢰를 위해서도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