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치킨 브랜드 '피자아이씨', 사업설명회 개최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제57회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0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창업 업종 중 하나는 요식업이다. 요식업 계열의 창업 아이템은 시대를 막론하고 입지에 따라 보증된 성공 수표처럼 여겨져 온 경향이 있다. 이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의식주 중에서도 가장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구매 결정을 내리는 것에 큰 고민을 가지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이다.
피자 치킨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피자아이씨'는 지난 코엑스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접촉과 대면이 어려워진 지금, 비대면과 언택트 판매를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 점포 내에서 식사를 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진 현 시점에서 테이크아웃과 배달에 적합한 아이템과 이를 통한 빠른 순환율을 챙기며 현대에서 중요시되는 소비자인 1인가구를 타겟으로 하여 호평을 얻었다.
이에 피자아이씨는 제57회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0에서 받는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자사 별도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창업박람회에서 마감시간까지 많은 관심을 표해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보다 쾌적한 자리에서 피자아이씨만의 심도 있는 사업 비전과 신사업 아이템, 유망 브랜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예비 창업자들이 가지고 있는 피자아이씨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피자아이씨의 사업설명회는 이번 달 11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되며 피자아이씨 석촌고분역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설명은 피자아이씨 가맹 담당 박성훈 팀장의 주도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피자아이씨만의 특장점, 많은 예비 창업자가 궁금해했던 인기 메뉴의 개발 및 결정 과정 등 피자아이씨의 브랜딩 노하우를 공개한다.
관계자는 “제57회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0에서 보여주신 관심에 사내 직원 모두가 기뻐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동시에 들었다. 제한적인 공간에서 제한된 시간으로 예비 창업주분들의 다양한 궁금증과 높은 관심에 제대로 호응해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고 그 결과 피자아이씨 브랜드 단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한정된 공간과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가능한 모든 부분에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려고 한다.”고 사업설명회 개최의 계기를 설명했다.
피자, 치킨 테이크아웃&배달 전문 브랜드 피자아이씨의 사업설명회는 8월 11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피자아이씨 석촌고분역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문의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