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목비', "최대규모 빅밴드 모여 제대로 신곡 준비"

2020-08-05     주성진 기자

[시사매거진=주성진 기자] 가수 '목비'가 신곡을 준비하며 세션 녹음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일 목비는 신곡 4곡의 세션 녹음을 마쳤다고 전하며, 특히 이번 녹음은 최대 규모인 빅밴드로 녹음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귀거래사'로 유명한 김신우가 작곡한 곡으로 목비의 음색에 맞는 맞춤형 작곡으로 목비 특유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을거라 전하며 오랜만에 대중에게 선보이는 작곡가 김신우의 명곡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목비의 세션 녹음에 참여한 아티스트들로는 편곡 송기영 (전.사랑과평화 기타리스트), 배수연 (드럼), 신현권 (베이스), 송기영, 허남진 (기타), 조상원 (건반), 융스트링 (스트링), 김동하,  이한진, 김수환 (10인조, 브라스 3인조), 조재범 (퍼커션)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