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 세광양대창 수서점 신규 오픈

2020-08-04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의 양대창 전문 브랜드 '세광양대창'이 수서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세광양대창 수서점은 지하철 수서역(3호선, 분당선)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업체 대표 메뉴로 국내산 참다래로 48시간 저온 숙성한 대창구이, 막창구이, 특양구이 그리고 곱창전골 등이 있다.

세광양대창 수서점 양대창 메뉴의 경우, 가격부담으로 자주 맛보기 힘들었던 양대창구이를 1만 원대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비법 양념으로 매콤하고 달콤한 감칠 맛을 더했다는 점, 최고급 숯불을 사용 등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구이, 곱창전골 외에 양볶음밥, 김치우동, 냉면 등 매력적인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후식으로 시원한 매실차를 제공해 달콤한 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냄새, 연기 걱정 없이 대화하기 편한 구조로 설계돼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세광양대창 수서점 관계자는 "오픈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숯불 양대창구이를 맛보기 위해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라며 "만족스러운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광양대창 수서점은 소규모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