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피션, 습한 장마철 잦은 지루성두피염…”기능성 샴푸 사용해야”

2020-08-05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요즘과 같이 습한 장마시즌에는 두피 트러블이 올라오기 쉽다. 장마철에는 주변 환경도 습하지만, 두피는 머리카락으로 인해 더욱 습한 환경이 되고 두피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유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두피지루성피부염을 가지고 있다면 악화되기 쉬운 환경인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한다.

지루성두피염은 피부가 붉어지면서 염증이 생기고, 머리가려움증과 각질, 심한 경우에는 진물이나 두피딱지가 생기기도 한다. 머리를 감아도 두피뾰루지, 정수리냄새, 비듬이 심하게 나타나고, 두피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여성·남성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지루성두피염은 조기에 증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빠르게 두피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루성두피는 자극이 적고 안전한 성분의 계면활성제없는샴푸, 약산성샴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 중에서도 테라피션은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대신 자연에서 추출한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담아 두피를 자극없이 케어 할 수 있는 탈모샴푸 브랜드이다. 식약처에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허가를 받은 모근강화샴푸로 판테놀과 모근/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두피를 진정시키는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을 함유했다.

이러한 테라피션 샴푸는 천연계면활성제샴푸의 단점인 세정력을 보완하며 수분만을 남기는 미셀라 딥 클린이 가능하다. 미셀라는 친유성과 친수성 분자가 결합된 계면활성제로 두피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는 클렌징 기술의 원리다.

또한 테라피션 지루성피부염샴푸는 실리콘, 파라벤 등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15가지 논란 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두피 트러블에 대한 걱정도 없앴다. 여기에 민감하고 건조한두피를 다독여주는 진정 및 보습 성분 흑효모 발효물을 함유해 모발을 케어한다.

아울러 PH5.5의 약산성샴푸로 두피 유수분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두피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고 인체와 자연에 안전한 EWG 그린 등급을 사용했다.

헤어토닉 제품은 두피 장벽을 강화해주면서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시원한 쿨링감의 멘톨 성분을 함유해 두피열내리는법으로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두피 PH밸런스를 적절히 유지해 비듬과 각질제거, 머리빠짐 등 안정화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테라피션은 우수한 제품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4년 연속 국제 우수 품질 인증서를 획득했고, 2020년에는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브랜드만족도 1위, 우수 브랜드 대상, 뷰티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테라피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름맞이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피지루성피부염샴푸, 탈모예방샴푸, 단백질샴푸 등 각종 기능성 샴푸와 함께 헤어컨디셔너, 헤어마스크팩, 트리트먼트, 흰머리염색, 새치커버, 셀프염색약 등 전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누리온라인스토어, 카카오톡스토어, 티몬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시코르, 온누리약국, 뷰티빌리지 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