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넬 일회용 마스크 KC안전인증 이어 식약처 비말차단(KF-AD) 실험 통과

2020-07-28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마스크 전문 제조 업체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이 자사 생활건강 브랜드 베넬은 비말차단 일회용 마스크의 3차 입고 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 측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전국민에게 있어 마스크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 따라 이미 1, 2차로 입고한 해당 제품이 품절됐으며, 3차로 제품 입고를 완료 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KC안전인증, 식약처 비말차단(KF-AD) 실험을 통과했으며, 중국에서 생산 중인 제품으로,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제품으로 안심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베넬 비말차단 일회용 마스크는 연결 부분이 견고하고 끈이 두꺼워, 쉽게 끊어지지 않도록 생산됐으며, 3줄 통풍구를 통해 확실한 통풍이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멜트 블로운 필터를 장착해 불에 타지 않고 녹지 않으며, 테스트를 통해 이 부분이 직접 확인된 바 있다.

부드러운 고급 재질로 제작되어 까칠까칠하지 않고 트러블 걱정없이 착용 가능 하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이 한 여름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을 감안해 가격 인상 없이 기존 동일한 280원 가격으로 유지 하기로 했다”며 “인체공학 지지대를 통해 불편함 또한 최소화해 입소문을 타고 구매가 이어지고 있어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베넬 일회용 마스크는 1차 입고 5일, 2차 입고 10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제품 구매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해당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