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준우 대한민국 청년의날 ‘크리에이터 홍보대사’ 위촉

2020-07-27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준우가 청년의날 크리에이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준우는 지난 7월 17일 금요일 오후2시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제 4대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여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발대식이 열린 장소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이다. 

발대식에는 효민, 기리보이, 키드밀리, 쯔양, 감스트, 준우 등 많은 크리에이터 및 연예인이 홍보대사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청년의 날은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추진한 것으로 청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려는 법안이 지난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바 있다.

특히 제 3회를 맞은 이번 청년의날 행사는 법안이 통과되어 청년세대의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형성과 국가적 관심을 확인한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며 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유튜버 준우는 “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위한 뜻 깊은 움직임에 함께하는 것에 감사하다. 한편으론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서 벅찬 감정이 든다. 저의 작은 행보가 앞으로 청년들에게 힘을 싣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힘 닫는 곳까지 열심히 청년의 날을 알리는 일에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9월 12일 토요일, 수 만명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청년의 날 특별기획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준우는 해당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알리고, 더 많은 시민들이 청년의 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밌는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준우는 청년의 날 행사를 위해 팬미팅, 생방송, 사인회 등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한편, 준우는 MCN크리시아미디어 소속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