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피자 전문 빅스타피자, 올여름 입맛을 싹쓸이할 신메뉴 할인 행사

2020-07-30     임지훈 기자

아메리칸 스타일 피자 컨셉 전문점 ‘빅스타피자’에서 오랜만에 18인치 피자 신메뉴인 ‘싹쓰리버거피자’와 사이드메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명 햄버거 전문점들의 인기버거를 싹쓸이해 ‘치즈버거피자&치킨새우버거피자’의 반반피자로 구성한 18인치 싹쓰리버거피자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싹쓰리버거피자는 27,9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지만 할인 행사 기간 중에는 3,000원 할인된 가격인 24,9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다른 신메뉴 제품인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마늘향이 가득 퍼지는 올리브 오일에 짭조름한 베이컨을 올리고, 오일 고유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 매콤한 크러쉬드 페퍼를 뿌려 맛의 부담을 줄였다. 

꿀팁으로 남은 피자 엣지를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의 올리브 오일에 푹 찍어 먹으면 오일의 매콤함과 짠맛, 피자 엣지의 고소함이 더해져 색다른 조합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빅스타피자 메뉴 개발팀 관계자는 “고객들이 정통 미국식 피자와 다양하면서도 트랜드한 조합을 즐길 수 있도록 매 시즌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들은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찾아온 더운 여름에 나온 만큼 올 여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더욱 더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스타피자의 신메뉴들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의 배달 앱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배달 앱에 따라 요일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할인된 가격으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배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