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양대창 왕십리점 오픈
2020-07-16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상급 양대창 원육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세광양대창 왕십리점'이 신규 오픈했다.
세광양대창 왕십리점은 서울 지하철 왕십리역(2호선·5호선)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곱창의 명소로 알려진 왕십리 곱창골목 부근에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오픈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세광양대창 왕십리점은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의 양대창 전문 브랜드다. 육류 유통 법인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최상급 원육을 1만 원 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실제로 심리적으로 가격 부담감이 높아 접하기 어려웠던 양대창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대표 메뉴로 대창구이, 막창구이, 특양구이 그리고 곱창전골 등이 있다. 국내산 참다래로 48시간 저온숙성하여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양대창 맛을 나타낸다는 점, 세광양대창만의 비법 양념으로 매콤하고 달콤한 감칠 맛이 부각되는 점이 포인트다.
구이, 곱창전골 외에 양볶음밥, 김치우동, 냉면 등이 마련되어 마무리 식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또 후식으로 달콤한 식혜를 제공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광양대창 왕십리점 관계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부담없이 술 한잔하기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맛있는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