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가상 취업 프로젝트, MBN 생생정보마당 ‘부르면 간다’ 코너 7월 13일 첫 방송 예정

가상 창업, 취업 콘텐츠가 최근 인기. 개그맨의 기업체 가상 취업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

2020-07-10     채상준 기자

[시사매거진=채상준 기자]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오는 7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연예인 직장 체험 예능 코너인 ‘부르면 간다’라는 코너가 새로 생겨 방영된다.

‘부르면 간다’는 개그맨 또는 개그우먼이 기업에서 특정 직군 체험 형식으로 일일 근무하며,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와 해당 직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속 코너이다.

의뢰받은 출연자가 의뢰한 직장에 가서 일일 직원이 되어 생기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 낼 예정이다.

당일 하루 일과가 끝나면 기업으로부터 받은 일급 전액은 기부로 이어지기 때문에 보는 이들 또한 뿌듯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MBN 생생정보마당 ‘부르면간다’ 코너 제작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부르며 간다’ 코너를 새롭게 개설했다"며 "현재 여러 개그맨, 개그우먼이 현재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을 준비중이다. 추후에는 개그맨뿐만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이 ‘부르면간다’ 코너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준비중이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