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위생관리업체 ‘깨끗한청년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전 구역 방역작업 실시
7월 사전점검 행사 맞아 코로나19방역 작업 진행
2020-07-13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토탈위생관리업체 ‘깨끗한청년네’가 총 1140가구 규모의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아파트의 전 구역 방역작업을 실시한다.
금번 방역작업은 오는 7월 진행되는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앞두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하여 7월 18일~ 20일 3일간 위생관리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아파트 5개 동 전 구간에 걸쳐 소독, 방역이 실시될 예정이다.
방역 솔루션은 환경부 화학제품관리과에서 제공한 의약외품 중 코로나바이러스 소독 가능한 제품 및 FDA, 식약처 등에서 인증 받아 잔류성과 환경오염 없는 안전한 소독제로 초미립입자 분사기(저온스팀)와 연막소독기 등 현장 특화된 기법으로 밀도 있는 소독이 진행된다.
또한, 입주민 대상으로 프리미엄 새집증후군 케어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깨끗한청년네’는 소독업 정식 신고 업체로 방역소독 작업 후에는 소독증명서와 방역증명서를 발급하고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클린존 사인을 발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방역작업을 맡은 ‘깨끗한청년네’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건물위생관리업 정식 신고 업체로 롯데시네마, 스타필드, 애슐리 등 다수의 상업업체와 SK건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등 기업과 사무실의 위생관리를 맡고 있으며 입주청소, 이사청소, 새집증후군 클리닝 등의 전문노하우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기케어전문업체 ‘깨끗한 청년네’는 방역에 대한 고객교육 및 공간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