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명소탐방] 세계유일의 정크아트(Junk Art) '제주 서프라이즈테마파크'...예술도 보GO 체험과 함께 즐기GO 힐링도 하GO

- 제주에서 체험과 힐링할수 있는 세계최대의 정크아트 - 가족단위, 지인, 연인들과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데이트 코스 - 어린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주는 감성 교육의 장소 - 아름다운 꽃들로 군락을 이룬 곶자왈 생태체험으로 힐링할수 있는 곳 " 제주 서프라이즈테마파크"

2020-07-04     김연화 기자

[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243번지에 위치한 서프라이즈테마파크는 문화예술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장인정신의 숨결과 혼이 깃 든 신비로운 정크아트 (Junk Art 폐품으로 만든 입체 예술작품)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서프라이즈 테마파크’는 자동차 부품 등 버려지는 폐자원을 이용해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킨 정크아트 작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조명빛 아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히어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을 포함해 최소 2m에서 12m 돌하르방까지 다양한 정크아트작품들은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으나 디테일과 크기는 그 어떤 작품 못지않은 정교함과 웅장함을 자랑한다.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방영된 깜짝 놀랄만한 세계수준의 예술작품을 생동감 있게 구현한 영화 속 히어로들 그리고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작품화된 캐릭터를 통해 그들을 직접 만나고 체험해봄으로써 흥미와 감동으로 아 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용기와 진취적 기상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5만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펼쳐진 500여 점의 작품과 주변 풍경의 파노라마는 전 지역이 포토존으 로 활용될 수 있어서 가족 단위의 나들이를 통해 추억의 시간을 간직할 수 있으며, 곶자왈둘레길 생태체 험 산책을 통해 삼림욕을 함으로써 웰빙을 구가할 수 있다.

 

 

 

 

또한 단체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감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돌하르방 작품은 자동차 26대분 폐차의 부속품을 활용해 총 3년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됐다고 한다.

제작에 참여한 기술자 인원을 하루에 5명씩 900여일의 제작기간으로 추산한다면 4500여명이 투입된 셈이다.

 

 

 

 

김동현 본부장에 의하면,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강남석 대표가 “제주도의 모진 비바람과 태풍 속 에서도 견뎌낼 수 있도록 30여톤 이상의 중량으로 안전성을 고려했으며,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뚝심을 상징할 수 있도록 작품의 표정과 전 체적 조화성을 고려하면서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했다.

 

 

 

 

특히, 정크아트의 조형예술품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돌하르방을 제작하기 위해 대략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높이 12m의 대형 돌하르방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탐방에 같이 동행하며 서프라이즈테마파크에 대한 탄생과 테마파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제주관광활성화를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일구어낸 서프라이즈 테마파크의 주인공은 제주출신에 강남석 대표라고 한다,

강남석 창업자의 꿈은 제주에 국제적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는 특색있는 "관광테마공원"을 만들어서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색다른 이미지를 알려야겠다는 확고한 꿈과 의지갖고 이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낸 서프라이즈테마파크는 자동차부품 등 폐자원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세계적으로 유일하고 특색있는 정크아트(Junk Art) 예술적 가치가 살아있는 제주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했다.

 

 

 

 

서프라이즈 테마파크의 창업자인 강남석 대표가 제작한 작품들은 보면 볼수록 감동과 탄성이 절로나온다.

특히 몇백개의 작품 하나하나가 세상에 똑같은게 없고, 저마다의 가치를 뽑내는 폐자원과 고철을 이용하여 10여년간 준비한 세계유일의 징크아트(Junk Art)로 최고의 작품을 보여주고 있음에 손색이 없고 자랑할만한 가치를 지녔다.

5만여평의 넓은 대지 위에 펼쳐진 5백여점 이상의 작품들이 폐자재인 볼트와 톱니바퀴들이 원재료로 로봇 태권브이, 각종 건담 캐릭터,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 등 각양각색 예술작품들의 규모는 최소 2m에서 12m의 높이에 이르는 경이로운 정크아트뿐만 아니라 각종 예술작품들이 수준 높게 제작 전시되어 있다.

 

 

특히 야간에는 정크아트 작품과 다양한 조형물에 일류미네이션을 가미함으로써 현란한 빛의 조화가 이루어져 주간과는 판이한 볼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음을 볼수있다.

그리고, 이 곳 실내 ‘아트전시관’에는 세계적인 작가의 30여가지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특히 영상 속 산수화에 잉크를 뿌려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영상 체험관’에는 직접 영상 속으로 들어가서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언맨 체험과 소리에 반응해 빛이 변하는 크리스탈 LED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특별한 체험을 할수 있다.

 

 

 

 

소공원, 아트전시관, 영상체험관, 카페, 곶자왈웰빙숲생태 체험코스, 테마파크를 둘러볼 수 있는 깡통열차 (Drum-train), 태권V 로봇 무빙쇼 등 다양하게 갖춘 ‘서프라이즈 테마파크’는 낭만과 힐링을 즐기수 있는 곳으로 이 곳을 찾는 이 들에 마음을 사로잡는다.

탐방중에 곶자왈에는 아름다운 보라색 물결을 이룬 '버들마편초 꽃' 과 노란색 물결 '숙근코스모스 꽃' 그리고 핑크뮬리 꽃, 수국 등이 아름답게 꽃 군락을 이루고 있어 탐방객들에 시선을 끌면서 발길을 안내한다.

이 곳에는 일상에서 흔히 볼수 없는 아름다운 꽃 들이 만발하여 사시사철 꽃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 포토죤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요즘엔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의 부대 시설로 쉼터와 포토존을 마련하여 귀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야간에는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오색찬란한 불빛 테마공원】으로 찾아주신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힐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있다.

 

 

 

 

서프라이즈테마파크는 폐자원을 활용한 정크아트, 꽃, 나무, 자연석, 토속적 제주문화가 어우러진 소공원, 아트전시관, 영상체험관, 카페, 곶자왈웰빙숲생태체험코스, 테마파크를 둘러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깡통열차(Drum-train), 태권 V 로봇 무빙쇼 등을 다양하게 갖춘 특색있는 주간·야간 상시운영 관광지로서 남, 녀, 노, 소는 물론 특히 어린이, 학생, 연인들이 보고, 즐기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김동현 본부장은 내년도 사업추진계획으로 레스토랑을 갖춘 회전형 전망대를 시설하여 동서남북을 조망하며 테마파크의 오색찬란한 환상적 불빛공원, 제주의 푸른 바다, 곶자왈, 한라산, 각종 오름 등 감추어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고 5만여 평의 부지 위에 편안하고 아늑한 동화 속의 쉼터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전진속에 제주에 대표적인 관광명소랜드마크로 정립시켜나갈 예정이라며,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의 정신 속에 불우한 이웃을 생각할 줄 아는 기업윤리를 살려 나가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김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전국민들이 어렵고 힘든 요즘 5만평 대지위에 펼쳐진 서프라이즈테마파크에서 꽃길도 걷고 보고 즐기며 힐링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 같이 행복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남겼다.

이 곳 서프라이즈테마파크는 제주제일에 관광명소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고 찾는 이들에게 추억이 있고 행복이 있는 힐링공간이다. 찾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곳 이곳을 제주관광 명소로 강력 추천한다.

 

 

운영시간은 하절기(6월~9월) 09:00 ~ 23:00 (입장마감 21:00) 동절기(10월~5월) 09:00 ~ 22:00(입장마감(20:30) 단, 야간개장은 우천,강설,태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