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담, 일상 회복을 위한 인문학 특강 실시

2020-07-03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마인드케어 전문기업 호시담에서는 경찰대학교 학생 약 80명을 대상으로 계절학기 내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따뜻하지만 견고한 전문가로 성장을 위한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해 명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됐다.

특강 연사로는 마인드케어 전문기업 호시담 조수연 대표를 초빙해 ‘자존감 발견’과 ‘단어의 재해석, 안녕하세요.’라는 주제로 코로나 이후 변화된 우리 삶의 단면 속에서 다시, 일상을 되찾고 소중한 지금을 살기 위한 회복 마인드케어 방법 등을 자존감과 단어의 재해석 중점적으로 다뤘다.

조수연 대표는 “당연한 것들의 상실과 변화로 모두가 마음의 지침이 느껴지는 요즘, 자존감과 자기인식이 다시 일상 회복에 중요한 회복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조수연 대표의 자존감과 단어의 재해석 관련 강의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 ‘조수연의 마음 쉼표’에서도 청취가 가능하다. 

한편 마인드케어 전문기업 호시담에서는 대학생의 학업동기 강화 및 학교적응을 위한 다양한 심리 컨텐츠 교육 및 심리상담, 검사개발 및 교수 상담역량 강화 연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