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네로개발/대표 정병국

2004-04-20     글/김득훈 기자

오피스텔 시장에 대한 투자분위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공급량 증가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으로 저금리라는 변수가 오피스텔에 대한 매력을 지속시켜 주고 있는 것. 최근에는 특히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결합된 이른바 '아파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복합어)이 최고의 인기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돈 넣어둘 데가 마땅치 않은 저금리 시대에 많은 투자자들 월세 수입을 노리고 너도나도 오피스텔이나 아파텔 청약경쟁에 나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공급물량이 많아 선택의 폭도 넓다. 그러나 수익률은 주변 교통이나 임대여건, 임대료 등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업체가 선전하는 투자수익률만 믿고 분양 받았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쉽다. 최근 경기도 부천에 투자수익률 100% 인 고품격 아파텔 '리슈빌 앤클래스'가 투자자들로부터 단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피스텔과 아파텔은 저금리와 지속적인 경기저점의 주식값 하락 등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지금의 상황에서 볼 때 투자상품으로 인기를 끌기에 충분한 필요충분조건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벤처 기업이 정책적으로 육성되고 있는 벤처기업의 임대수요가 폭발하고 있어 이들의 수요를 만족시켜 줄 매우 유망한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벤처기업은 비교적 소수의 구성원들이 많은 양의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보통이므로 단순한 공간보다는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공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 등 벤처 밀집 지역에 오피스텔이나 주거전용 아파텔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피스텔이나 아파텔은 주거와 업무를 겸용하는 다용도 주거환경이므로 환금성이나 회전율이 타 부동산 상품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나다. 예를들어 시공당시에는 업무지역이었던 곳이 이후에 주거지역으로 바뀌더라도 업무와 주거를 겸용하는 공간이므로 별다른 지장이 없다.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아파텔 '계룡리슈빌 앤클래스'
최근 (주)제네로개발(대표 정병국)이 분양하고 있는 고품격 아파텔 '리슈빌 앤클래스(시공사 계룡건설)'가 부동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과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국제대학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만화정보센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복사골 예술제 등 5대 문화산업의 추진으로 국제적 도시로서의 무한 발전가능성이 잠재하고 있는 부천에 자리잡은 '리슈빌 앤클래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모든 장점을 지닌 최고의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지리적 강점을 지녔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개통예정)에 위치해 중동 I.C, 외곽 순환도로, 경인로를 통해 서울 및 일산, 분당, 수원, 판교 등 외부로의 접근가능성이 탁월하다. 삼성홈플러스, LG백화점, 현대백화점, 까르푸, 월마트 등 부천 5대 쇼핑몰과 세이브존, 로담코 등의 중심 쇼핑시설이 도보거리에 인접해 있다.
뿐만아니라 부천시청, 시의회, 경찰서, 법원, 검찰청, 소방서 등 다양한 관공서가 운집해 있어 입주자들이 편하게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점 또한 매력이다.
'리슈빌 앤클래스'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기도 하지만 문화시설이나 입주자들의 편의공간도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어 그 인기가 더하다. 1만 8000여평 규모의 테마파크 아인스월드, 영상문화단지, 호수공원, 자연생태박물관, 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옥상공원과 하늘공원 등 녹지공간과 옥상공원내 조깅트랙(200M), 옥상골프 퍼팅장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 레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주민공동시설로 휘트니스클럽과 취학전 아동을 위한 전문 영육아 보육시설, 지하사우나, 각종 연회나 모임 등 행사를 위한 다목적 홀과 중고생들을 위한 독서실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제네로개발 정병국 대표는 "최하 37평, 48평, 75평, 88평 등 10개 형태의 총 322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라며 "탁월한 입지 조건과 환경을 지니고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아파텔"이라고 밝혔다.
계열사 (주)센테니앨(대표 정병국)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시행을 마친 용인의 '계룡리슈빌'또한 최고의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석성산과 태화산을 비롯해 크고 작은 산들이 인접해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춘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시원한 교통망으로 강남진입이 어느 곳보다 빠르고 레저, 문화, 교육, 쇼핑 등 특급생활프리미엄이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이웃처럼 가까운 용인에버랜드, 각종 휴양시설, 용인 민속촌 등의 생활문화시설, 88CC-한성CC-수원CC 등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레저시설이 가치를 말해주고 있다.
개통예정인 경전철과 다양한 도로 교통여건 조성과 함께, 분당과 용인 동백지구의 쇼핑·의료 등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분당선 연장선과 연결되는 용인 경전철(2008년 개통예정) 수포역을 이용하면 용인과 분당신도시는 물론 서울 강남도 단시간내 도달할 수 있게된다.
제네로개발 천병환 이사는 "고품격 아파텔 '리슈빌 앤클래스'는 건물 내·외형적으로 오메가 모양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며 "고상한 품격이 입주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텔의 고급화 및 첨단화 추구
최근의 오피스텔과 아파텔은 첨단 경비 시스템, 인터넷 전용선 등을 갖추며 고급화되어 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취향이 고급화되어간다는 것 뿐 아니라 중저가 주거 형태로서 원룸이 등장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 할 수 있다.
새로운 주거 형태인 원룸과 2룸·3룸의 등장은 보다 차별화·고급화된 오피스텔이나 아파텔이 요구되는 하나의 이유가 되고 있으며 차별화되고 특화된 이들 부동산은 인기를 얻을 수 밖에 없다. 또 테마화된 오피스텔이나 아파텔은 앞으로 부동산시장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의 주 사용자들은 젊은 연령층, 전문직 종사자가 대부분으로 정체성있는 테마형 오피스텔과 아파텔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IT벤처인을 테마로 하는 오피스텔이나 아파텔에 입주하면 벤처인이라는 정체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유사 업종간 정보교류도 가능하게 된다. 부동산 상품도 앞으로는 수요층을 세분화시키고 그에 따른 적절한 부동산 상품을 개발하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지 않으면 성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앞으로는 이런 컨셉을 가진 오피스텔이나 아파텔의 등장은 필연으로 보인다.
부천의 '리슈빌 앤클래스'와 용인의 '계룡리슈빌'은 이와같은 첨단 고급화와 테마화가 이뤄진 최상의 아파텔이다. 우선 중앙공급식 지역난방, 원격제어(급수, 급탕, 난방, 전기, 가스)시스템, 절수형 Two Touch 밸브설치, 전력 및 조명 중앙감시 설비, 세대별 편리한 일괄소동 소프트웨어 및 원격제어전등 소프트웨어 등 기존의 아파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절감시스템이 접목됐다.
또 인터폰과 무인 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그리고 메탈 촉매도배지-세대내 공기정화시설, 참숯 초배지, 원목형 온돌마루, 비데, 바디 샤우어 등 고품격 시스템들이 갖춰져 있다. 그밖에 수준 높은 인테리어는 물론 빌트인 냉장·냉동,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행주·도마살균기, 가스오븐렌지 등이 기본적으로 마련되어 있다.
천혜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해 남향위주의 건물 배치 및 3-BAY 설계로 채광이나 일조, 전망, 개방감을 고려한 차별화된 공간계획으로 꾸몄다. 단지주변내 테마공원은 친환경 설계로 쾌적성을 높였고 각 세대별 1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처럼 제네로개발이 시행하고 있는 오피스텔이나 아파텔의 특징은 한마디로 고급화·테마화·복합화다. 주변환경과 생활 편의시설이 일체를 형성하면서 원스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단지형 오피스텔·아파텔로 정의 할 수 있다.
최근 아파텔 '리슈빌 앤클래스' 주변에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춘 상가등이 들어서면서 임대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생활의 편리함과 이용가치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제네로개발의 경영방침은 부동산의 투자가치를 상승시켜 많은 수요와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추구하는 부동산 개발
좋은 건축물을 대하는 것은 좋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만큼이나 기분좋은 일이다. 들어서면 마치 오랫동안 그 곳에서 지냈던 것 같은 정감이 느껴지는 좋은 건축물. 좋은 건축물은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지만 그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누구도 생각 못하는 투철한 건축정신이 있어야 한다.
(주)제네로개발은 세계적인 경영노하우와 미래를 예측하는 백년대계의 부동산개발로 업계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21세기 주거문화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경영방침 아래 '품질 최우선주의'를 추구한다. 96년 창업이래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제네로개발은 용지 매입에서 분양, 입주관리까지 가장 우수한 품질로 주거공간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고객에게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최고 신용등급의 1군 시공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을 선정했으며 최우수 자금관리 회사인 삼성생명을 파트너로 삼아 신뢰성을 담보했다.
또 부동산 시행업 고유의 속성인 이윤추구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 의견이 가장 잘 반영된 작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각 부문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 그룹에 아웃소싱을 주는 방식으로 모든 신규 프로젝트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각 부문별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최적의 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는 모습에서 제네로개발의 땀과 노력을 접할 수 있다.
제네로개발은 언제나 그랬듯이 '고객만족 최고주의'를 최우선으로, 가격공세보다는 품질을 앞세우는 기업으로 거듭남을 강조한다. 기존의 부동산개발 회사들이 범했던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해 차별화를 꾀하면서 고품질의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이다.
과거 한두 사람의 주먹구구식 계획으로 진행되었던 부동산 개발은 이제 더 이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 시공사와의 일체된 파트너쉽을 형성해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보 수집으로 쉽고 안전하게 부동산을 개발하고 컨설팅해 고품질의 상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때문에 정병국 대표와 현장 감각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병환 이사, 그리고 정확한 예측과 기능적 기획력을 겸비하고 있는 김영돈 이사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을 채용해 시대감각에 맞는 역동적인 기업환경을 만들었다. 설계에서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현상공모를 통해 최고의 업체를 공정하게 선정하는 것은 기본이고, 기업시스템 변화, 대대적인 사업투자, 교육 내용과 환경변화, 연구활동 활성화 등을 숨가쁘게 진행시키고 있다. 거기다 투자자의 안정적 재테크 성공을 위해 공신력 있는 기관에 분양대금을 위탁해 관리하면서 더 한층 투명하고 안전한 기업환경을 만들었다.
분양문의 : 032-325-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