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분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기관 지향

부동산과 금융지식, 두 가지 모두를 섭렵한 고급인재 양성

2008-12-16     남윤실 기자

   
▲ 이용만 원장은 “우리 대학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FIRE 분야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재학생에게는 FIRE분야의 전문가를 꿈꾸고 졸업생에게는 전문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FIRE 분야 선두주자로 도약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2000년 12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부동산대학원으로, 부동산분야에 관한 이론적이면서도 실무적인 교육과정과 원생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 그리고 체계적인 학사관리를 통해 원생들의 지적 자산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학원은 부동산투자금융, 부동산평가, 부동산 개발 및 관리, 지적 및 토지관리, 풍수지리 전공을 개설해 놓고 있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교수진이 부동산개발 전 과정에 걸친 실무위주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또한 전임교원 전원이 매학기 강의에 참여하여 교육의 질적 수준을 고양하고 있으며 학사 지도교수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학문에 정진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투자금융 전공은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특성화 전략을 통해 최고를 꿈꾸는 분야이다. 이용만 원장은 “부동산과 관련된 금융 및 투자(FIRE: Finance & Investment in Real Estate)는 세계적인 트렌드이며 부동산과 금융의 접목이 학계와 산업계에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라며“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우리 대학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FIRE 분야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재학생에게는 FIRE분야의 전문가를 꿈꾸고 졸업생에게는 전문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 원생들은 주로 부동산 관련 업종에 근무하거나,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고자 하는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직장인의 재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대학원이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는 현상이다. 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분야는 다양한데, 부동산개발회사, 건설회사, 부동산관리회사, 부동산신탁회사, 감정평가회사 등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언론기관, 법률회사 등 부동산과 관련 없어 보이는 분야에서도 대학원 동문들이 맹활약 중이라고 한다.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자랑하는 것 중의 하나는 장학제도가 매우 잘 되어 있다는 점이다. 평균적으로 재학생의 70%가 장학금을 받고 있는데, 이는 다른 대학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대학원과 기업 간의 산학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06년 12월에 대한주택보증(주)과 산학협동 교육과정 협약식을 갖고 2007년 1학기부터 20명의 대한주택보증(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금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루는 것 또한 대학원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다. 외국의 부동산관련 대학교(학부,대학원)와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중국 절강대, 중국절강사범대학, 중국 상해 화동대학과 교류 추진 중에 있으며 일본을 비롯해 호주, 미국 등지로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전문화되고 차별화 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흘리는 이들이 값진 땀방울이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부동산분야 및 금융분야에 관한 이론적, 실무적 학습을 교육하고 부동산 및 금융관련 주요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학문으로서의 부동산금융학을 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