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컨설팅, 미국대학입시 세미나 개최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미국대학입시 전문기업 나무컨설팅이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오는 7월, 부산과 서울에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혼란을 겪고 있다. 미국 대학 입학 시험인 SAT/ACT 시험 취소부터 대학 입학 일정이 연기되는 등 미국의 각 대학들의 정책과 대입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에 나무컨설팅은 15년 경력의 컨설턴트 전문가가 면밀히 분석한 정보를 기반으로 SAT, GPA, 에세이 등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접근 방법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라 변화된 미국 대학들의 입시 정책에 맞춘 대입 전략 등 대입에 도움되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나무컨설팅은 아이비리그 53명, TOP 30위권 438명을 배출한 미국대학입시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1:1 멘토링 서비스로 GPA를 관리하며 학과 커리큘럼부터 시작해 SAT/ACT, TOEFL, 교외활동, 에세이 등 모든 것들을 철저히 관리해주는 미국입학사정관 협회(NACAC) 인증을 받은 컨설턴트이다.
더불어 이번 세미나는 미국입학사정관 협회(NACAC) 정식 회원이 직접 진행하며 명문대 입시 정보를 비롯해 에세이의 전략적인 접근 방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나무컨설팅 관계자는 "아이의 성공을 최선으로 두는 컨설팅을 하며, 특이사항이 있거나 밀착 상담을 원하시면 개별 미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열리는 미국대학입시 부산 세미나는 오는 7월 11일, 나무그룹 부산지사(해운대 엘시티)에서 개최되고 서울 세미나는 오는 7월 18일, 나무그룹 압구정 본사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