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4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2020-06-22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북도내 24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 확진자 박모씨(여, 24세)는 익산시 거주자로 최초증상이: 2020. 6. 20.(토), 10:00 근육통으로 시작해 현재 발열(38.4℃)을 동반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역학적 연관성은 광주#33번 접촉자(2020. 6. 18~6. 19. 접촉)와 6.12 전주신시가지 음짓점 방문자 전주신시가지 A음식점 6.12. 방문자 접촉, 6. 18.(목) 10:00~20:00 광주#33번 접촉자 자택 방문, 6. 19.(금) 14:00~16:00 A대학교 강의실에서 조별숙제, 16::00~18:00 삼례 B카페 방문, 18:00~19:00 삼례 C코인노래방 방문, 19:00~20:00 삼례 D음식점 방문, 21:00~22:00 익산 영등동 E카페 동반 방문했다.
지난 6. 20.(토) 10:00~21:00 두통 및 발열로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다 21:00 익산시보건소 검체채취, 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체 의뢰하고 6. 21.(일) 01:15,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방문장소 소독조치 완료, 전북도, 익산시 역학조사반 심층 역학조사 실시, 접촉자 검체채취 및 밀접접촉자 분류, ’20. 6. 21.(일) 08:00 전북대학교병원 입원 조치했다.
도 방역당국은 CCTV 확인, GPS 및 카드사용내역 의뢰, 심층 역학조사 추진, 추가 확인되는 활동장소 소독조치 예정으로 확인된 동선은 지속적으로 정보 제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