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스, 90~180도·최대 40분 설정 가능한 ‘에어프라이어’ 출시
2020-06-22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영국 고스가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
고스 에어프라이어는 제품 상단의 온도조절 다이얼로 90도~180도의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제품하단의 조리시간조절 다이얼로 최대 40분까지 조리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조리 완료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열을 빠르고 고르게 순환시켜 튀김을 바삭하게 해주는 고속 공기순환기술과 대류 순환기술의 기술을 사용해 식용유 없이 식재료의 지방성분 만으로 튀겨서 지방 함량을 감소시킨 저지방 튀김요리를 조리할 수 있다.
알루미늄 합금 재질로 만들어진 바스켓은 불소 수지 코팅으로 부식을 방지하며, 8리터의 대용량으로, 많은 양의 식재료도 한번에 조리가 가능하다.
바스켓 손잡이는 특수 재질로 제작되어 조리 시에도 뜨겁지 않아 안전하게 바스켓을 꺼낼 수 있다.
튀김용 바스켓은 본체에서 원터치로 쉽게 분리되어, 세척이 매우 편리하다.
한편, 에어프라이어는 식용유 없이, 뜨거운 고온의 공기로 바삭한 튀김요리를 만들 수 있는 주방가전제품으로, 고온의 공기 열기로 식재료를 익혀, 식용유에 튀기는 것과 같은 조리를 할 수 있으며 지방을 감소시켜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전기 튀김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