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품은 원스톱 라이프 오피스텔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분양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역세권 단지에는 수요가 몰리는 모양새다.
업계에 따르면 역세권 단지는 교통 체증에서 자유로워 출퇴근이 편리하며, 역 주변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역세권 단지는 주거수요가 탄탄한 덕분에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률이 높고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가치도 높다.
여기에, 심화된 부동산 규제로 지역 내 개발호재 및 미래 가치 상승과 각종 편의시설, 인프라가 고루 갖춰진 입지에 들어서는 주거대체상품이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좁아진 청약시장 문턱에 최근 분양시장 열기가 무순위 청약은 물론 오피스텔 분양시장으로 빠르게 번지는 모습이다”라며 “특히, 역세권내 위치한 오피스텔은 미래가치와 풍부한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추세 속 광주광역시 광천동 일대 (구)알펜시아웨딩홀 자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가 본격적인 분양 수순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트럴 광천 더퍼스트는 역세권 입지를 비롯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광주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광천메디컬스트리트 등은 도보 3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광주 1호선 농성역을 통해 광주 시내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 원스톱 인프라 다(多)세권 프리미엄 역시 영위할 수 있다.
광주방송, 기아자동차 공장, 유스퀘어, 광주 서구청 등이 단지 1km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유스퀘어(광주버스터미널)도 도보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자가용 이용 시 무진대로, 죽봉대로, 상무대로를 통한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해 광주 진∙출입에도 최적화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 지역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광주시는 임동 전방㈜∙일신방직 광주공장 부지의 용도변경 등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나섰다. 또한, 2021년까지 370억원을 투입, 광주천 환경정비를 통해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로써 광주천은 문화, 생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9월에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기공식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오는 2023년 1구간 광주시청~광주역(L=17.0003Km)을 시작으로 2024년 2구간 수완지구~광주시청(L=20Km), 2025년에는 3구간 백운광장~효천역(L=4.84Km) 등 총 44개 역이 개통된다. 이는 광주의 중추적인 역량을 갖춘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436세대를 분양 예정이며, 시공사로 ‘㈜일군토건’이 신탁사로는 ‘한국투자부동산신탁㈜’가 참여했다.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관계자는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일군토건, 한국투자부동산신탁㈜와 함께 투명한 자금관리, 건축 안전성을 더한 최적의 소형주거 대체상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사업에 참여, 순조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분양필증계가 곧 나올 예정이며, 마찬가지로 착공계도 곧 완료될 예정”이라고 진행상황을 알렸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쌍촌동)에 위치하며 6월말 오픈예정이다. 방문 시 분양 관련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풍부한 인프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다양한 개발호재등의 메리트를 안고있는 만큼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