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몰, 갤럭시S20·아이폰SE 대표 모델 가격인하 동시 사은품 제공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현상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애플에서 출시한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의 판매량이 설정한 판매 목표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SE는 아이폰11 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AP인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여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가격을 낮추면서 플래그십 AP로 뛰어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3GB 램, 64/128/256GB 저장공간을 갖추고 화이트, 블랙, 레드 세가지 컬러로 128GB 레드 모델은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높은 인기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SE의 성공적인 출시로 차기작인 아이폰12시리즈에도 가격은 낮추고 제조 원가는 높인 고성능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선보일 전략이다. 아이폰12시리즈는 5.4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맥스, 6.1인치 아이폰12프로, 6.7인치 아이폰12프로 맥스 네 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4개 모델 모두 OLED 디스플레이와 5G를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아이폰12프로 모델에는 라이더(LiDAR) 센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에서는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 모델을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온라인으로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일은 8월 5일이 유력하며 매해 2월, 8월 각각 상반기에는 갤럭시S시리즈,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신제품으로 공개해온 일정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최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의 출시 정보가 연일 공개되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S20, 아이폰SE 대표 모델의 가격인하와 동시에 사은품을 제공하는 기획전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럭시S20은 최저가 프로모션을 적용하여 3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제조사 사은품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외에도 갤럭시S10 5G를 10만원대에 기기변경시 동일한 혜택을 적용하며, 갤럭시A51 5G는 출시 기념 0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5G 공시지원금에 추가 할인을 더한 프로모션으로 갤럭시노트10은 최저가인 30만원대에 기기변경이 가능하고 갤럭시A퀀텀도 1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애플의 아이폰SE는 10만원대에, 기기변경시에도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며 49요금제부터 에어팟프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SKT에만 극소량 재고가 남은 아이폰XR과 아이폰8 3만원대, 아이폰X는 10만원대로 낮아진 가격을 제시하고 있으며 아이폰11시리즈도 즉시 현금 할인하여 3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LTE 모델에도 최대 할인율이 적용되어 재출시 된 갤럭시노트9는 요금제에 따라 최대 21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지원되어 해당 카페를 통해 신청 시 추가 보조금을 활용하여 2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고 재고 수량이 10대 미만으로 남은 갤럭시S9, S9+는 6만원에, 갤럭시S10 시리즈의 마지막 재고물량으로 알려진 갤럭시S10+는 20만원대에, 갤럭시A31은 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알뜰폰 프로모션도 강화되어 LG유플러스 번호이동 프로모션으로 갤럭시A31, A30, 카카오리틀 프렌즈폰3, 갤럭시폴더2 모델을 0원에 기본료 25%할인, 백화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키즈폰, 효도폰 추천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외에도 스마트폰 구입 후 포토후기 이벤트 참여시 2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SNS태그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1잔을 제공하며 해당 이벤트는 판매중인 전모델에 적용되는 행사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가심비몰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