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짐머만, 스모크 이중필터로 냄새 2번 잡는 ‘생선구이기’ 선봬

2020-06-16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독일 짐머만이 생선 굽는 냄새를 잡아주는 ‘생선구이기’를 선보인다.

짐머만 생선구이기는 스모크이중필터를 장착해 타는 냄새를 2번 잡아주고, 타는 연기와 유해물질을 줄여준다.

또한 넓은 구이공간으로 하나의 그릴에서 넉넉하게 조리 가능해 번거롭던 생선구이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특히 1500와트의 전력으로 빠른 예열이 가능하며, 다블 윈도우 시스템은 내부 열기를 감소시킨다.

상하 2중 열선 직화 방식으로 생선을 뒤집을 필요 없이 양면 그릴 사이에 식재료를 넣으면 적합한 온도를 유지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준다.

이밖에도 석쇠형 트레이는 쉬운 탈부착 구조로 분리 후 세척이 가능하여 위생적이다.

관계자는 “짐머만 생선구이기는 생선 타는 냄새와 연기는 줄이고 화력과 시간 조절은 간편하다”면서 “이를 통해 가정에서 생선구이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는 주방가전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