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미, 미국 NIW 설명회 개최…각종 노하우 공개 예정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법무법인 한미에서 이번 2020년 2분기 NIW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한미는 분기별로 세미나를 진행했었지만,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미나를 중단했었다.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철저히 방역이 완료된 공간에서 소수 인원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NIW의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NIW는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신청자가 자격심사를 거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미국 취업이민 카테고리 2순위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다. NIW의 장점으로는 회사의 후원이 필요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의 능력과 기술, 지식 등을 평가받아 영주권을 취득한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미국이민을 계획하는 수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지만 현재까지도 미국이민과 관련해 끊임없이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미(美) 이민국의 업무는 현재까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많은 사람이 미국이민을 신청하고 있다.
NIW는 100% 서류심사 그리고 인터뷰만으로 발급 심사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반드시 미(美) 국익 발전에 도움이 되어야 하며, 자신의 능력 및 기술을 오로지 서류들로만 증명 해내야 한다. 전문직이라 하더라도 국익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NIW 비자 발급이 반려될 확률이 높다. 그래서 NIW 준비 시 연구결과, 논문, 프로젝트 등이 매우 중요한 핵심 키포인트라 할 수 있다.
법무법인 한미 관계자는 “NIW는 메리트 있는 미국 영주권 취득 프로그램으로 장점이 많아 많은 신청자가 몰리고 있으며, 매년 신청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대다수 신청자가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었을 때에 한 번에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을 염려해 미리 준비하고 있다.”며 “미 대사관 업무가 중지되었음에도 신청자들이 꾸준하게 늘고 있어 이번 NIW 설명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한미는 2020년 6월 27일 미국 NIW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법무법인 한미 회의실이며, 소수 인원으로 설명회가 이루어져 조기마감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트럼프 정부의 달라진 행정명령부터 향후 NIW 전망 및 승인 전략, 대사관 인터뷰 시 함정 피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 및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법무법인 한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