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라이선스를 취득한 미스 그랜드 코리아 채널 오픈

[시사매거진 임지훈 기자]공식 채널인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6월 4일부터 참가신청이 시작된 미스 그랜드 코리아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미혼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13년 시작된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의 한국대표를 출전시킬 수 있는 공식 라이선스를 가진 조직위원회가 운영하고 홈페이지에서만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미스 그랜드 코리아는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지성과 품격, 재능을 겸비한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 한류문화와 패션, 뷰티산업을 선도하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를 시작으로 미스 그랜드 코리아는 행사를 통한 자선모금과 수상자의 자선활동을 진행하는 등 미와 마음씨를 겸비한 최고의 대표미인 선발대회로 운영된다.

미스 그랜드 코리아는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월드대회의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참가신청은 7월 20일까지. 7월 23일(목) 예선전을 시작으로 8월 15일(토)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