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큐, 행시 출신 금융전문가 길경진 대표 취임
2020-06-04 김성민 기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모바일 자산관리 앱 서비스 뱅큐는 마이데이터 사업의 본격 진출을 위하여 길경진씨가 신임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지난 2020년 6월 3일 밝혔다.
길경진씨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소빅창투 글로벌부문 대표, INTL Korea Limited 투자은행부문 한국대표, Pi Capital Country Manager 등 주로 금융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여 왔으며 금번에 무한한 핀테크 분야의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고 대표로 취임하게 되었다.
길경진 대표는 “이제껏 쌓아온 금융 분야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뱅큐의 마이데이터 사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뱅큐는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기존의 천정훈 대표는 기획, 기술 및 개발 부문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