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어촌공사 차운철, "공사현장의 청렴문화 정착 노력 할 것"
청렴간담회 개최 안전·품질·환경 교육 실시
2020-06-04 공성남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지사장 차운철)는 6월 2일 공사현장 관계자와 공사감독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이행각서 교환과 안전,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스마트팜 온실신축사업 공사현장의 청렴과 품질 향상 및 안전관리를 위해 개최됐으며 △공사관계자 청렴이행각서 교환 △시공사례를 통한 품질 교육 △건설현장 안전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차운철 지사장은 “공사 현장의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등 무재해 현장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특히 공사감독과 현장 대리인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투명한 업무 처리를 통한 공사현장의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진지사 관계자는 “현장참여자를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국책사업의 성공적 시행 및 공사현장 청렴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