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영천동장 관내 사찰 12개소 손소독제 배부 등 방역활동 펼쳐
지역주민 위한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활동 지속적 활동 전개
2020-06-02 김연화 기자
[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김용국 영천동장은 지난달 30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봉축법요식이 봉행되는 관내 사찰 12개소를 방문하여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김용국 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동에서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4가구에 성금으로 마련한 쌀 360kg을 전달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관내 클린하우스 16개소와 버스승차대 32개소를 포함한 총 48개소에 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과 동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