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이엘, 창문형에어컨에 이어 친환경 냉매 사용한 산업용 대용량제습기 신제품 출시

2020-06-01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냉난방 전문회사 나우이엘은 2020년 신제품 세로형 인버터 창문형에어컨을 출시한데 이어 친환경 냉매를 사용한 산업용제습기의 주력 모델인 120L/150L급을 신제품으로 출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나우이엘이 출시한 인버터 창문형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요없고 누구나 쉽게 다양한 높이의 창문에 맞춰 자가설치 할 수 있는 인버터 에어컨이라 소음이 작고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침실, 어린이방, 원룸, 사무실 등에 판매가 되고있다.

또한, 나우이엘은 악취 및 세균발생, 부패현상, 결로현상, 제품의 부식등 제품보호를 위해 공장, 물류창고, 문서보관실, 도서관 등에서 사용하는 산업용제습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20년에는 친환경 산업용제습기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서 관공서, 학교, 군부대 등에 납품하면서 8년 연속 조달청 국가기관 납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 다.

나우이엘 산업용제습기는 작은 사무실에 사용하는 40L급(일 제습량) 제습기에서 대형 물류창고등에 사용하는 1080L(일 제습량)까지 다양한 제습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나우이엘 홈페이지에서는 현장의 면적, 높이, 사용 환경 등에 따라 수치를 넣으면 자동으로 적절한 제품을 선정해주고 있다.

콤프레셔를 사용하는 일반제습기는 18도에서 32도 사이에서 정상작동이 되지만 나우이엘은 농수산물 건조장(고추건조, 감건조, 무건조) 등 고온제습이 필요한 현장을 위해 공냉식과 수냉식을 결합한 건조제습기도 개발하여 32도~50도의 고온에서도 사용가능한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나우이엘 홈페이지에서 산업용제습기, 산업용 이동식에어컨, 창문형에어컨 등 나우이엘 제품 및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