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예화 “울림이 있는, 국민 아나운서를 목표로!”
2020-05-28 김건탁 기자
[시사매거진=김건탁] YTN라이프 MC(리포터)와 리빙TV 낚시방송 MC로 활동하고 있는 정예화씨는 어린 시절을 중국에서 보냈다. 중국 유학시절 자신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한국의 다양한 방송과 뉴스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고 ‘국민 여러분에게 힘(에너지를 전달하는)이 되는 방송인을 목표’로 귀국 후 총신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렛츠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기획)하여 리빙TV에서 송출하고 있는 ‘예감! 좋은날’에 MC로 출연 중인 정예화 아나운서는 특유의 입담과 채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이나 청취자들에게 방송(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토털매체 등)을 통하여 뉴스, 공보, 기타 고지사항을 발표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직업입니다. 필수 기술 및 지식을 습득하여 국민여러분들에게 전달하는 직업이기에, 항상 긴장하며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직업의식을 갖고, 자기개발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아나운서 정예화. 발전이란! 보다 더 낫고 좋은 상태를 만들어,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아나운서 정예화씨의 울림(소리가 무엇에 부딪혀 되울려 나오는 현상)있는 멘트가,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 곳곳에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이 코로나 바아러스 19로 힘든 상황입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해, 국민여러분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드리는 아나운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본지와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