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본 뜬 ‘신 농촌운동’
중국은 지난해 11월 11차 5개년 규획의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를 ‘신(新)농촌건설’로 설정했다. 그 후 지난 3월 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10기 전국정치협상회의 4차 회의와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사회주의 신농촌건설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계획이 논의됐다.
반세기란 시간이 흐른 지금, 중국 농민은 또다시 부국강병의 운명을 좌우할 역군으로 역사의 무대에 등장한 것이다. 중국 중앙정부는 성공적인 ‘신(新)농촌건설’사업의 수행을 위해 농민과 농촌을 육성시킬 자구책을 마련에 돌입했다. 이는 크게 ‘현대식 농업 발전’, ‘농민 소득증대’, ‘농촌 환경개선’, ‘신농민 육성’, ‘농업 및 농촌 재정투입 증대’, ‘농촌 개혁 심화’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계획이 발표되며 현재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의 생명수 발명 기업인 (주)대명바이오는 대명바이오 기능수 관련부문에 대해 시험 연구 검증을 주도한 한국 국립 부경대학교 수산생명의학부 허민도 교수의 ‘바이오 기능수가 생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중국에서 설명회(2008년도 11월20일)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협력기구 동북아 대표(윤주경)와 중국 연길시정부(윤림시장)관계부처가 협력, 자리를 마련해 연변조선족 자치주 연길시 관련부서관계자 및 연변대학 농학원교수, 주 농업과학연구원 축목연구소, 감자연구소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농촌발전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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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농축수산업에 이용되고 있는 바이오기능수의 효능은 다양한 결과를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되고 있어 향후 산업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국내외 특허대전서 기술력 인정받은 (주)대명바이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개된 바이오기능수는 (주)대명바이오(www.dmbio21.com)가 독자 개발한 생육기기를 통해 생산되는데, 이는 탁월한 음용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국내외 발명특허기술대전에서 잇따라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5년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에서 물부문 발명회장상을 받은데 이어 2006년 6월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품 특허기술대전에서도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라고 전하는 (주)대명바이오의 이병걸 대표는 “살아 있는 생명수인 대명 바이오 기능수를 통해 농축산물의 생명체활성화와 세계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 하고, 인류 식량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중국에서 이루어진 설명회에는 바이오 기능수(세포면역 활성수)가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증발표가 있었다. 여기에서는 양어용 바다, 민물고기에 바이오기능수 생육기를 이용할 시 어류의 지방간 질병을 예방하고 치어폐사율을 극감시키는 것은 물론 빠른 성장과 육질의 고급화를 이룰 수 있어 상품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동물사육용 바이오 기능수 생육기를 통해 가축을 사육할 경우 돼지 생식호흡기 증후군 및 이유후전신성, 소모성증후군 등의 질병 발병률을 극감시키고 빠른 성장으로 출하일령을 단축시키는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항생제 등 약물사용의 극감으로 육질이 고급화되어 경제성을 높이는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채소, 과일 등 특수 식물재배에 바이오 기능수 생육기를 사용한 결과 산성토양의 PH를 개선시켜 식물면역성을 높이고 뿌리질병을 예방해 토양의 에너지원인 미생물을 증가시켜 과일의 당도가 높고 수확량이30-100%높아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얻은 결론에 대해 허민도 교수는 “세상에 좋은 물은 많이 있다. 그러나 생명체세포 생리활성화를 활성화 시켜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세포가 가지고 있는 자생력을 높여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물은 대명바이오 기능수가 단연 으뜸”이라며 학자로서의 소견을 밝혔다.
농축수산업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오기능수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은 향후 각국 간에 진행될 FTA로 인해 농축수산업이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데 있다. 바이오기능수를 이용해 가축을 사육하고 농작물을 재배할 시 품질력이 업그레이드되고 생산성이 좋아져 다른 나라 제품과의 경쟁에서도 충분히 승산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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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연길시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설명회에서는 바이오기능수에 대한 중국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앞으로 바이오기능수를 통해 중국 농촌사업의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
성공적인 ‘신농촌사업’을 이끌다
중국 연길시정부와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주)대명바이오의 설명회에는 연변주 TV방송국, 연변주 라디오 방송국, 연길시 TV방송국, 연변일보 일간지와 주간지를 비롯해 연변 아침신문 등 중국선전기관 등이 큰 관심을 보이며 소식을 집중보도했다.
이어 연길시 TV방송국에서는 “이번설명회는 목축업과 비닐하우스시설작업을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바이오 기능수는 일종의 생명기능수로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뛰어난데 이는 인체, 동물, 어류, 식물 등에 대한 임상 실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되었다. 앞으로 탁월한 효능을 바탕으로 농촌의 목축업, 양식업, 특수작물재배에 효율을 재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병걸 대표는 대명바이오 기능수를 통해 중국 농민과 농촌을 육성시켜 농민의 소득증대와 과학적 영농을 통한 현대식 농업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하는 정책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중국 진출의 소감을 피력했다.
한국본사 (052)-268-7226
생명수로 인정받고 있는 대명바이오의 기능수 (주)대명바이오에서 선보이고 있는 바이오기능수(일명 미나수)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병을 예방하고 근본적으로 건강한 체질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 물은 생명체 세포 생리 활성작용에 촉매역할을 함으로써 생명체의 면역성을 활성화시키며 생명체 스스로의 항상성 능력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사람뿐 아니라 모든 동식물에 적용되므로 축산업과 농업, 수산업 모두에 광범위하게 적용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특히 항생제 남용, 사료값 인상, 고기값 하락, FTA위축 등 이중 삼중고에 시달리는 축산농가에 바이오기능수를 사용해 농가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이병걸 대표는 이런 기능수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육류수입국인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육류수출국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바이오기능수로 축산물을 사육함으로써 평소 20~40%에 달하던 폐사율을 2%대로 현격히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환경오염을 예방함은 물론이고 농가의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료 및 육류 수입으로 인한 외화절감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돼 나아가서는 국가경제에도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중국의 농업 현장에서도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바이오기능수는 (주)대명바이오와 한국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중국전역에 알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어서 많은 기대를 낳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