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구하리, 시카 듬뿍 수분앰플 ‘리바이브 테라피 N.F 앰플’ 리뉴얼 출시

2020-05-19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저자극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구하리가 수분앰플 ‘리바이브 테라피 N.F 앰플’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N.F 앰플은 3가지의 시카 성분을 기본으로 한 저자극 여드름 화장품으로, 순한 성분들이 자극 받은 피부의 진정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 된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제품에 사용되는 물을 일반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잎수(700,700 ppm)를 베이스로 사용, 정제수 사용을 최소화하고 영양성분을 높였다. 또한, 상처 연고의 주 원료로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를 더해 피부 진정 및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스트레스 받는 피부의 컨디션 회복을 돕는다. 

세라마이드 장벽 케어는 각질층을 빈틈 없이 연결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피부에 바르는 순간 가볍게 흡수되고 촉촉함이 오래 남아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리바이브 테라피 N.F 앰플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해 수분 앰플을 피부에 바른 후 48시간이 지나도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시카처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성분 함유 극대화로 자극 받은 피부나 여드름 피부 등을 진정시키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중이다”며 “수분앰플 리뉴얼에 이어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 가꾸기를 돕는 화장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