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몬스타엑스, 5월 11일 미니앨범 ‘FANTASIA X’로 가요계 전격 컴백!
[시사매거진=박진왕기자]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한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11일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서는 칠흑 같은 어둠을 보여주는 듯 한 블랙 컬러의 배경 속 황금색으로 밝게 물든 빛을 표현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특히 함께 공개된 앨범명 “FANTASIA X”과 앨범 발표일 “05.11(MON)”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약 7개월 만에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 초에는 팝 스타일의 미국 첫 정규 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기존의 음악 색깔과 차별화를 선사, 음악적 반전을 꾀했다.
더불어 해당 앨범으로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으며 뜨거운 현지 반응을 이끌어냈던 바, 최근에는 미국 MTV 유명 라이브 프로그램인 ‘MTV 언플러그드’ 자가격리 버전인 ‘Unplugged At Home(언플러그드 앳 홈)’에 출연을 예고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저력을 뽐내기도 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오랜만의 국내 컴백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새 앨범 ‘FANTASIA X’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11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를 발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