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일본 2016년 외교청서 즉각 철회 촉구"
2016-04-15 신혜영 기자
[시사매거진]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으며, 이의 즉각적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역사를 올바로 직시하면서 한일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