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병, "뭐가 중헌디?" 코로나 방역 아녀!

채영병 예비후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 실시

2020-03-05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채영병 전주시의원(효자4·5동, 민생당)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효자동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채 후보는 지역 주민과 대면하는 직접 접촉 선거운동을 자제하거나 최소화하는 대신 문자메시지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채 후보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불안이 높아졌다”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를 막아내는 자원봉사자의 한 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국난이 있을 때마다 단결된 힘을 보여준 국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를 막아내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방문에 앞서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로 먼저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