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피해자들의 후유증과 보상 문제 재조명

[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3월 4일 방영된 KBS ‘무한리필 샐러드’ 에서는 베트남 전쟁 당시 고엽제로 인한 후유증을 앓고 있는 베트남참전 고엽제 피해자에 대한 보상 문제를 다룬 바 있다.

이와 관련된 한반도 건강한 안보대책 연합회 김성웅 회장은 “나라의 부름을 받고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전우사회에 횃불을 밝히기 위해 월남 전투수당 환급금 산정, 고엽제 피해 상황 및 대책, 고엽제 미망인 발굴 지원, 월남 전투수당 환급 및 고엽제 실상을 알리는 강연, 월남전우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라의 부름을 받아 참전한 전우들에게 이런 질병으로 인해 가족의 삶이 무참히 무너져버린 세월을 다시금 횃불을 밝힐 수 있도록 그에 따른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