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 대규모 산업단지로 투자가치 상승세…전원주택 선착순 분양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지역으로 용인시 처인구가 선정되면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 중이며 개발계획이나 시세차익 등 높은 수익을 통한 환금성이 좋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로 2~3층 규모의 전원주택이다. 총 107세대의 대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실수요자의 부담이 적다.
총 4가지 타입 중 선택가능하며 가족구성원에 맞게 맞춤변경시공가능하다. 넓은 잔디마당, 테라스, 포치 등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고 용인 최초 야외수영장을 설계했다. 히노키 편백나무의 목조주택으로 내진설계, 내화성, 내구성을 높였다.
관리동, 무인택배함, 셔틀버스, 정문출입구 차단기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했다. 층간소음이나 주차갈등에서 벗어나 젊은 층에서도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를 많이 찾는다.
광역버스와 용인경전철 에버라인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에버라인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하며 추후 GTX A노선 개통예정과 경전철 연장을 통해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포곡초, 포곡중, 삼계고, 한국외대, 명지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가능하다. 이마트, CGV,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차량이용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용이하며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57번국도, 45번국도 등 교통요충지로 사통팔달교통망을 확보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용인시 최초 대형종합병원으로 개원예정으로 지역 내 의료서비스 개선 및 대규모 고용창출에 따른 경제효과가 발생된다. 또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으로 첨단산업,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자족도시로 발돋움한다.
관계자는 "SK하이닉스반도체를 비롯해 용인국제물류단지, CJ유통업무단지 등 굵직한 개발로 가족단위의 유입이 활발하다. 분당, 판교와 가깝고 용인 수지구나 기흥구에 비해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가치가 높게 평가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3차 단지 중 마지막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며 모든 타입의 샘플하우스를 운영한다. 대표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이 상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