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광주북구을 예비후보, 북구에 “인공지능교육센터 설립돼야”
2020-02-21 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세계 인공지능 산업의 국제 표준을 정하는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인공지능(AI)표준연구원과 인공지능(AI)교육센터 광주 설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광주가 인공지능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선 광주시와 북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클러스터사업과 연계해 인공지능표준연구원과 인공지능교육센터는 설립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인공지능교육센터는 자신이 발표한 공약 인공지능평생교육센터의 역할과 기능이 중복된다면서 첨단3지구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에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청와대 행정관은 “인공지능교육센터는 인공지능 인재양성은 물론 지역주민이 4차 산업혁명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갖춰 광주가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도시로 자리매김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