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든든’ 강남3구 새 아파트 이안 송파 이스트플러스, 거여역 초역세권

2020-02-20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9억 원 초과 고가 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반사효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석촌호수 옆 송파구 방이동에 홍보관을 연 ‘송파 이안 이스트플러스’는 잠실과 송파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에 총 393세대가 입주, 거래가 활발한 45㎡~84㎡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적인 이점에 더해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 몰세권’을 두루 충족시켜 주는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평이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도보로 1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3호선 오금역과는 2정거장 거리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와 서하남IC 인접해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 도시로 쾌속 이동할 수 있다. 동쪽으로는 천마산 근린공원이, 남쪽으로는 남한산성이 위치해 있으며 그 밖에 거여공원, 오금공원, 올림픽공원과도 가깝다.

이안 송파 이스트플러스는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나 예비 신혼부부들에도 적합하다. 단지 바로 앞은 영풍 초등학교가 있으며, 그 밖에 보인 중고등학교, 오중중학교, 송파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문정고등학교 등 명문학세권이라 교육 인프라도 눈여겨볼만 하다.

롯데타워, 롯데월드, 가든파이브, 농협하나로 마트 등 대형몰과 가락농수산물시장, 동남권유통센터, 동부법조단지, 세브란스병원(예정) 등 송파.잠실의 핵심상업시설이 주변에 있다.

매물 자체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4Bay 혁신평면과 남향 위주의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이 뛰어나며 동간 거리가 충분해 사생활 침해 우려가 적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줄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구축된다.